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8. 23:28

철산자이 더헤리티지 사업개요 무순위 줍줍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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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명의 대장자리에 분양된 철산자이 더헤리티지 전국 줍줍대회가 열렸다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와 모델하우스에 있었던 사람들의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철산 더헤리티지 사업개요

광명시 가장 선호 입지 철산동은 계획도시로 철산동에서 하안동까지 빌라하나 없이 모두 아파트로 구성된 택지지구이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 과거 철산주공 8단지, 9단지 부지를 재건축하는 사업장이며, 총 3804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재탄생되었다. 시공사는 GS건설로 자이브랜드로 설계되었으며, 총 23개 동 최대 40층의 건축물로 구성된다. 주목할 점은 일반분양 물량 총 1640세대 중 24평이 1412세대, 34평 107세대, 42평이 121세대로 대부분 24평형으로 제공된다. 이는 광명시 평형구성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34평형이 부족하여 24평 대비 가격차이가 많이 날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주공 8,9단지는 2004년 최초 추진위원승인을 받은 10년 이후 조합설립인가를 받는다. 평균 10년 내 신축까지 가는 속도에 비하면 조합설립까지 시간을 다 써버린 꼴이다. 그 후 2018년 사업시행인가, 2020년 관리처분인가를 득한다. 마지막 착공신고 이후 일반분양까지 왔으니 조합설립 이후 진행속도는 빠른 편에 속한다. 약 3년이라는 공사 기간 이후 2025년 2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주공 12단지 13단지의 재건축 진행 속도는 이곳 자이 더헤리티지 입주 이후 상당한 속도를 내리라고 본다.

 

분양가 분석

분양가는 앞서 말했듯이 역사적으로 우상향 해왔다. 분양가가 비싸게 느껴진다고 하면 하락싸이클 장세인 것이고, 분양가가 싸게 느껴진다면 상승장일 것이다. 우리는 분양가를 두고 논쟁할 이유가 사실 없는 것이다. 지금 같은 분위기에 분양가가 비싸다고 모두 미분양으로 남아 조합들도 망할 것이며 건설사들은 공사비 회수가 불가능해 파산할 것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혹시 주위에 있거든 당장 헤어지는 것이 정답이다. 분양가는 대부분 34평 타입의 분양가 위주로 분석을 하는데 광명은 24평 분양가 분석이 필수이다. 대부분 24평으로 구성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먼저 광명은 왜 24평형으로 주로 지어졌느냐? 부촌이 아니다 보니 그렇다. 대형평수 위주의 건축 행위가 부촌의 상징인 이유가 조합원들이 사업성을 포기하더라도 본인주거를 위해 고급화를 했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과거 택지지구로 지정당시부터 광명시 아파트는 대부분 소형평수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말은 재건축을 해도 사업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은 더욱더 24평 구성을 높인 설계를 해야만 했다. 이것이 광명시가 극복할 수 없는 유전자인 것이다. 24평 일반분양가가 이래저래 7.5억이라고 하면 나쁘지 않다. 반대로 저렴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순위 청약으로 다가온다면 이 가격은 분명 큰 기회인 것이다. 당연하게도 말이다

 

무순위 청약 결과

철산동 신축 24평 7.5억이다. 3년후 입주 한다고 한다. 즉, 3년간 추가로 들어갈 돈 없이 계약금의 20% 즉, 1.5억만 있으면 내 집마련이 완성되고 3년간 근처 아파트에서 월세살이를 하다가 입주하면 된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철산동이 어디 경기도 촌동네도 아니고 대부분의 서울 신축아파트 가격이상으로 호령하던 곳인데. 부동산 하락기가 오니 여지없이 경기도 촌동네 취급을 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서울에 무주택으로 전세 사는 사람들에게 조차 철산에 내 집하나 마련하는 것이 꿈일 정도로 철산은 탈 광명인 곳이다. 제발 가보고 이야기하자. 서울 동대문구 신축아파트 래미안크레시티가 2021년 14억 했다. 놀라지 마라. 철산푸르지오 아파트가 2021년 14억 이였다. 그럼 철산푸르지오 혼자 그랬을까? 철산자이 더헤리티지 옆에 있는 롯데캐슬 아파트 가격은 하락기인 지금도 12억이다. 지금 래미안크레시티가격이 11억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그럼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무순위 청약을 신청하고 귀한 주말에 촌동네 철산까지 와서 줄 서서 3개씩 계약해 갔을까? 시장은 참 정직하고 참여자들은 스마트하다. 하락과 폭락을 노래하는 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조용히 부자는 해오던 습관대로 더욱 부자가 되어 간다. 그 결과, 오늘 철산자이 더헤리티지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무순위로 계약서를 쓰는 인원들로 가득했다. 심지어 현장에서 프리미엄 거래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결론

등기도 쳐본놈이 또 등기 쳐본다고, 하락만 외치는 분들은 그래서 빈곤한 것이다. 그럴 시간에 계약서 하나 더 쓰고 금리 저렴한 은행, 대출상품 알아보러 다닐 것이다. 대출도 받아본 놈이 더 싸게 받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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