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유방암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암 진행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유방암 검사방법에는 유방암 초음파 검사와 유방 촬영술로 진행됩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는 유방암 증상이 나타나거나 유방촬영술 확인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할 때 진행됩니다.
유방암 검사비용은 평균 5만원정도 하며 병원별로 3만 원에서 6만 원까지 검사비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 유방암 검사비용 최저가 병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나이와 요건이 되면 국가에서 암검진을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이때 유방암 검사도 포함되기 때문에 유방암 검사비용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비용 무상지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 차>
1. 유방암 초기증상
2. 유방암 자가진단
3. 유방암 검사비용
4. 국가지원 암검진 무료검사 대상자 확인
유방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유방에 혹이나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 외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 유두 함몰이나 유방 피부 함몰, 유두 습진이나 비늘, 유방 피부의 오렌지 껍질 같은 울퉁불퉁한 변화, 겨드랑이 혹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증상이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여성에게 흔한 낭종이나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 질환의 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통증이 없는 혹이 만져진다
△ 유두로 피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유두나 피부가 함몰되는 경우
△ 유두 주위 피부 습진과 겨드랑이에 림프샘이 만져지는 것
유방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검사, 유방촬영, 유방촬영 등을 시행하고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하여 감별을 하게 되는데
유방암이 진단된 경우 암의 진행 정도, 부위, 크기에 따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항호르몬요법, 표적요법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방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예방법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많은 위험요인이 알려진 만큼 피하거나 조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 동물성 지방, 열량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합니다.
튀김이나 그릴보다는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이 조리법이 좋습니다. 비만은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높이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여성호르몬은 30세 이전에 첫 출산을 하고 수유기간을 늘리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유전적 위험요인이 있다면 정기검진 전문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유방 자가 검사 자가검진은 자신의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상에서 정확한 진단까지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을 통해 진단된 유방암은 크기가 작고 액와림프절 전이가 드물기 때문에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발견율과 생존율이 높아 자가검진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유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외과의사를 찾아 유방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유방검진은 유방이 밖에 있어서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자가검진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유방을 자세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검진하는 전문의보다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은 20세 이후부터 시작되며 횟수는 월 1회 시행되며 그 결과는 달력에 기록됩니다.
유방은 월경 주기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이는데, 가장 안정적인 시기는 월경 후 1주일이고, 만져도 통증이 적어 자가 검진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폐경 후에는 매달 1일, 15일, 30일로 날짜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검진 1단계(눈으로 확인)
1.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린 상태에서 양쪽 유방의 크기, 모양, 붓기, 피부 이상, 유두 이상을 관찰합니다.
2. 다음으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양쪽 허리에 대고 같은 관찰을 합니다.
자가검진 2단계(손으로 만져보세요)
1. 왼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다른 손가락으로 유방을 눌러 멍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동심원을 그리며 몽글몽글한 피부나 두꺼워진 피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3. 유두를 가볍게 짜고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반대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자가검진 3단계(누우세요)
1. 수건이나 베개를 왼쪽 어깨 아래에 놓고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에 동심원을 그리며 꼼꼼히 살펴봅니다.
2. 반대쪽도 똑같이 하세요.
손으로 만질 때 주의할 점
- 비눗물이나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묻혀 한 손의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 아래를 부드럽게 만집니다.
- 쇄골 아래쪽에서 시작해 가슴 안쪽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을 그리듯 가슴 전체를 살핍니다.
유방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유방의 혹, 혹, 두꺼워진 조직 또는 단단한 부분이 만져지는 경우
- 가슴이 붓거나 붉어지거나 열이 나는 경우
- 가슴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 - 피부에 함몰이 있거나 피부두께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짜지 않을 때 유두 분비물이 있다면
- 전에 없던 부분적인 유방 통증
유방암 검사비용
유방암 검사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유방 초음파 검사입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낭종, 종양등을 진단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석회화된 병변이나 종괴를 형성하지 않은 병변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유방암 확진 저 조기검사 시에는 유방촬영술로 정기검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방암 조기검사 결과 유방암 의심증상이 보일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지원이 적용되는 유방 초음파 검사 비용은 일반의원에서는 31000원, 병원급에서는 38000원, 종합병원 기준 50000원 그리고 상급 종합병원에서는 625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상기 유방암 검사비용은 유방암검사 1회 비용을 기준으로 하며 진료비는 별도로 청구 됩니다.
2021년 4월부터는 유방 초음파 검사가 일반 검강지원 적용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과거 비급여시 유방암 검사 비용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수준에서 건강보험 적용 후에는 3~6만 원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일반 검강검진시 진행하는 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는 건강지원이 적용이 되지 않고 유방과 액와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와 진단 전 1회 및 수술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적용이 가능합니다.
국가지원 암검진 무료검사 대상자 확인
유방암 검사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유방암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국가 복지차원에서 진행하는 정책인데요 핑크리본 유방암 검진사업이라고 합니다.
핑크리본 유방암 검진사업은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0-2기 조기 유방암을 간편하고 빠르게 발견하여 유방암 발생률을 개선코자 하는 사업으로 수검사 부담금을 국가에서 지급합니다.
유방암 검사비용 지원대상
경기도 거주지 및 사업장 소재의 2030 여성
지원내용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지원
1차 검진결과 정상수치 이상일 경우 2차 초음파 검사 비용 지원
검사절차
경기도 의료원 검진센터 방문
채혈진행
결과확인(우편물 발송)
지원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접속 후 본인 대상자 여부 확인
대상자 확인 이후 검사지원 의료시설 문의를 통한 유방암 검사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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